전통 한증막의 원리 그대로 적용한 걸작
소나무 송진 장작불 황토 · 소금과 만남
김민설 사장, 뜨거운 맘으로 손님 기다린다
강산(황토)불한증막(옛 선원사 한증막)은 1999년 8월 1일 선원사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강화군 선원면 도감마을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572-12)에 성원 스님이 포교를 목적으로 건립된 한국 전통한증막이다.
당시 이곳은 가톨릭, 개신교 신자이건 종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여 한증하면 ‘선원사 한증막’이라고 전국 방방곡곡에 소문이 자자하였다.
그후 2009년 한증막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선원사 한증막’에서 ‘선원 한증막’으로 새롭게 리모델링이 되어 2009년 12월 26일 오픈되었고, 2015년 현 김민설 사장이 새주인이되어 ‘강산(황토)불한증막’으로 강화군민과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강화도의 자랑이며 또 다른 전통문화 황토한증으로 도시의 찜질방 개념과 다른 우리가 보존 발전시켜야 할 귀한 문화유산이다.
전통 한증막의 원리 그대로 적용한 걸작
소나무 송진 장작불 황토 · 소금과 만남
김민설 사장, 뜨거운 맘으로 손님 기다린다
강산(황토)불한증막은 전통방식 한증막으로 황토와 옛 기와로 축조하며 대량의 강화도 소금 800여 포대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산새 지저귀는 소리들으며 소나무 장작불 집혀 뜨거움 맘으로 손님을 기다린다.
한증(汗蒸)은 “건강을 증진시키거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몸을 덥게하여 땀을 내게하는 것”으로 예부터 자연에서 생성되는 온천 또는 지열혈(地熱穴)에서 우리 조상들은 만병을 치유하였다고 한다. 문헌상 기록은 세종 4년 1422년부터 연구되어 선조들은 한증막을 만들어 지혜롭게 건강을 위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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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황토한증막 소나무 장작 불피우기 |
한증막은 우리나라만 존재하는 문화로 인위적으로 지은 것은 지금부터 약 600여 년 전이라 추정되며 옛 궁궐내에서도 토방한증을 즐겼다 한다. 이러한 전래가 임상적 효능을 입증한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한증을 초복 · 중복 · 말복에 즐기며 1년 건강관리를 유지했다고 한다.
서구식 사우나 그리고 시중에 분포된 기존의 한증막은 사우나의 개념을 넘지 못한 사우나욕 일뿐 진정한 한증욕을 체험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전통 한증막의 원리 그대로 적용한 걸작
소나무 송진 장작불 황토 · 소금과 만남
김민설 사장, 뜨거운 맘으로 손님 기다린다
한증막(汗蒸幕)이란 돔(Dome)모양 또는 첨성대와 같은 모양으로 내경 6.3m 높이 9.5m 벽두께 1.2m로 된 황토와 구둘돌과 소금 견치석으로 된 구조물로서 한단한단 쌓아 올린 신비의 작품으로 높이와 넓이를 계산에 의한 열저장 전도율이 효과적으로 발생하게 하였다.
밀폐된 돔 내부에 소나무 모닥불을 부쳐 3시간 동안 가열 전소시키며 공기가통하는 온돌석과 황토에 산소를 공급 축열하면서 사방으로 열기를 뿜어 상층부는 약 700~800°C 하층부는 약 90~150°C의 지열과 함께 열이 회전하며 Bio Clean Room화 되는 것이다.
한증막에 사용되는 황토는 독성이 없는 황토를 선택하며 청결한 황토에는 우리 몸이 필요로하는 2만 여종의 미생물이 생성되고 신비의 원소인 게르마늄과 세레늄이 활발하여 외부에서 에너지를 받아 원적외선을 발산하기 때문에 우리 체내의 체온을 상승 또는 지속적인 발산으로 우리 몸에 차있는 노폐물이 땀을 통하여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원활이하여 Relax한 심신을 항균과 치유의 효능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 찜질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한국 전통한증의 효능 해독작용 우리의 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풀어줌, 정혈작용 피를 깨끗이하는 작용, 생산작용 파괴는 인체의 세표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킴, 체질개선 산성체질을 약 알카리로 바꾸는 작용, 항균작용 병균을 이켜내는 작용, 조압작용 인체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작용 형압 체중유지, 항암작용 각종암에 저항력을 항상시킴 등의 효능이 있다고 전한다.
강산황토한증막은 이러한 한국 전통의 한증막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걸작품으로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라 말할 수 있다.
수도권 시민들이 적극 활용하여 건강을 지키며 강화도의 귀한 문화유산으로 지켜지고 유지시켜야 할 것이다.
이런 날, 여름 한증의 진수를 느끼고 싶다. 올 피서는 이열치열(以熱治熱) 한증, 강화도 여행 캠프로 정하여도 손색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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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설 사장 |
강화도
강산황토불한증막으로 오시겨
고려산 혈구산 정기내린 터
강화 생기황토 쌓은 불가마
오늘도 소나무 송진불 춤춘다
오시겨! 다오시겨!
강화해협 따라 김포가도 따라
곤한 몸 새살내려 오시겨
신비의 솔향 여기있소
예쁜 당신 몸 어디있소
황토꽃탕 춤 추고싶소
별빛 내린 선원면 도감말
건강한 당신 아름답구려
맥주한잔 감주한잔 여기주소
안내,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로 142번길 20
032)933-8985/365일 24시간 문열어 건강지킴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http://www.bbggnews.com/news/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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