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수원 웨딩의 전당에서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이 · 취임식 및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이 김춘화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이정현 당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새누리당의 새살문화 실천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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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철호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
홍철호 경기도당위원장(김포을 국회의원)은 취임사에서 “▲중앙당은 경기도당을 살릴 것, 경기도당을 살리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것으로 경기도에는 수도권 문제 · 일자리 문제 · 자영업자 문제 · 청년취업 문제가 합축되어 있다.
▲중앙당이 변해야 한다. 중앙당에 시도당광역협의체를 만들어 최고위원만 모이지 말고 시도당위원장도 함께하여 의견 낼 수 있게 해야 한다.
▲전국 60명 당협위원장의 역할을 존중해야 된다. 당협위원장을 뽑는데 당원들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한다. 당협위원장 선거에서 일반당원은 1표, 책임당원은 2표를 행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시당위원 · 도당위원의 역할이 존중되어야 한다. 당헌 · 당규를 고쳐서 선거 6개월 전에 그 당시 당협위원장이 총선에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성공시켰고 새마을운동을 성공시킨 전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을 잘 보좌하고, 경기도가 뭉치고 수도권이 뭉쳐서 새누리당과 나라를 살려야 한다.” 라고 기업인 출신 정치가로서 새누리당 경기도당과 중앙당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홍 도당위원장은 이우현 수석부위원장, 김명연 조직총괄본부장, 덕인 스님 불교대책위원장, 김근기 부위원장(전 용인시장 후보) 등 180여 명의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를 임명하였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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