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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7/30  김지영
계양산 계단, 안전사고 예방해주세요.

인천의 진산 계양산은 휴일이면 수십만 명이 찾아오는 계양구의 명산이다.

 

계양구는 계산역에서 계양산을 오르는 초입에 경사도가 심한 계단이지만 지름길을 만들어 산행에 편리를 제공했다.

 

 

 

 

 

 

 

 

 

 

그러나 안전조치가 미흡하여 특히 내려오는 사람들이 실족의 위험이 크다.

밤에는 더욱 계단의 층이 구분이 안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

 

계양구는 사진처럼 노란선을 계단 끝 부위에 도색하여 사고를 예방해야겠다.

 

또한 다른 지역의 계단도 안전관리에 반면교사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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