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학성광교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인천 계양구 임학성광교회(담임목사 홍진욱)는 지난 26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겸)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임학성광교회는 매년 연말이 되면 성도들이 모아온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교회사업으로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노인대학 운영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홍진욱 목사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우리 동네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겸 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도우려는 마음이 이어져 정말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작전서운동 가나안교회,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가나안교회(담임목사 정영식)는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영식 담임목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수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가나안교회 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온정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작전서운동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월드성산교회,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기탁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월드성산교회(담임목사 정요한)가 27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10kg 25포를 기탁했다.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배기호 계산3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월드성산교회 정요한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탁식을 진행했다.
월드성산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서 월드성산교회 정요한 목사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기호 계산3동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한 성산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계산3동은 '사랑의 쌀'을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계양2동 다원병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 기탁
인천 계양구 임학동에 소재한 다원병원(원장 전우곤)은 지난 27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과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우리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기탁했다.
다원병원은 알코올중독 및 우울증 치료 전문 병원으로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복지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사회봉사 활동에 쓰이는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계양2동 주민과 기업체가 동참한 희망나눔 실천
계양2동 주민자치위원회, 삼정아이엔지건설(주) 등
적십자 특별회비 2백만 원 계양2동에 기탁
인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삼정아이엔지건설(주), ㈜라인스틸 등은 지난 27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과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우리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삼정아이엔지건설(주) 박정식 대표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2월에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고, 평소 추석명절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라인스틸 김미란 대표 또한 주민자치위원 및 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계양2동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제 불황으로 2019~2020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계양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관내 기업체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실천은 지역 내 주민 및 기업체가 모금활동에 동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당미교회, 계양3동에 성금 500만 원 기탁
인천 계양구 계양3동 소재 아름다운 당미교회(목사 유제흥)는 지난 26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제흥 목사는 “지역나눔을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름다운 당미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성금 8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계양1동 보장협의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짜장면 1그릇 대접
인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용)는 지난 26일 관내 음식점 화선정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1그릇, 행복 2그릇(짜장면 식사 제공)’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내 음식점인 화선정과 작년 4월 짜장면 식사 대접 후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짝수 달마다 실시하여 총 6회 실시했으며, 모두 81명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짜장면을 대접하였다. 이 사업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남상진 계양1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 있어 매우 기쁘며 추운 겨울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화선정 정필영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짜장면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전서운동 민방위협의회, 성금 100만 원 기탁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민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민방위협의회 김남종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작전서운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작전서운동을 만들겠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영수 작전서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전서운동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방곡곡 뉴스 한영애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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