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7명 입주자 강화도 농부되어 1000박스 고구마 수확
강화군에 100박스 기증계획, 불우이웃 돕는데 작은 힘되었으면...
강화군의 경제발전의 효자 효녀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한옥온천) 입주자 547명(박광수 회장)이 경작한 강화속노랑 고구마가 2021년 10월 2일 석모도 리안월드 농장(4천평)에 5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하여 1,000박스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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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수 회장 |
박광수 회장은 “저희 547명이 한마음으로 청정한 강화 석모도 매음리 온천지 4천 평에 마을주민들이 고구마심을 밭을 정지 작업해주셔 봄에 심어 이 가을에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고구마 농사이지만 강화군민들의 성원으로 목표한 1천 박스의 수확을 거뒀습니다.
우리 협의회의 의견에 따라 100박스를 강화군(군수 유천호)에 기증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작은 힘을 거들겠습니다.” 라며 임원진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리안월드는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114-13번지 일원 16만 평 온천지구를 건설한 기업으로 제1단계 핫스프링 빌리지로 온천한옥호텔 · 온천프레미엄빌리지 · 온천테마파크 · 상업지구를 개발, 제2단계로 해변 Private별장지구, 제3단계 해양리조트 및 한옥마을이 조성되는 강화군 경제를 활성화 시킬 온천관광웰빙사업체인데, 경영상 어려움을 격고 지난해 547명 입주자 단체가 사업의 모든 권리을 인수받았으며 안전한 자금 확보로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그간 인천시(시장 박남춘) · 강화군(군수 유천호)의 순발력있는 행정과 동호건설의 신속하고 성실한 시공으로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강화군민의 고용증대와 연계사업, 547명 재력가들의 활약으로 강화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이번 석모도 온천의 땅에서 생산된 강화속노랑 고구마는 이미 멋진 컬러의 군고구마가 되어 따듯한 정을 나눌 것이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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