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에 고구마 100박스, 성금 200만원 불우이웃 돕기위해 기증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리안월드핫빌리지(계약자협의회 회장 박광수/회원 534명) 임원진은 2021년 10월 26일 강화군청 부군수(부군수 권영현) 실에서 강화군(군수 유천호) 불우이웃 돕기 고구마 100박스와 성금 200만원 (총 500만원)을 기증했다.
유천호 군수를 대신하여 권영현 부군수는 “리안원월드 박광수 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불우이웃을 찾아 행복을 전하겠습니다. 리안월드가 발전하여 강화군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효자 효녀가 될 것” 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광수 회장은 “저희 계약자협의회는 실질적인 리안월드핫빌리지 주인으로 온천을 정상적으로 완성하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주고, 앞으로 강화군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무료로 초대하여 온천욕과 숙박할 수 있게 하며, 해병대 면회 가족들에게 대폭 할인하여 숙박온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강화군민들하고 함께하기를 원하였다.
이번 강화속노랑고구마 기증은 지난봄 4천여 평에 매음리 마을 주민들과 식재하여 10월 2일 1,000박스를 생산하였고, 100박스와 고구마를 판매한 200만원을 강화군에 불우이웃을 위해 기증한 것이다.
리안월드계약자협의회는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114-13번지 일원 16만 평 온천지구를 건설하는 기업으로 제1단계 핫스프링 빌리지로 온천한옥호텔 · 온천프레미엄빌리지 · 온천테마파크 · 상업지구를 개발, 제2단계로 해변 Private별장지구, 제3단계 해양리조트 및 한옥마을이 조성되는 강화군 경제를 활성화 시킬 온천관광웰빙사업체이다.
그간 1단계 사업이 진행 중 내부적인 법률관계로 공사가 중단되었으나, 계약자협의회(534명)를 구성하여 기존 리안월드와 정산하고 권리를 인수하여 동호건설주식회사를 책임시공사로 선정하여 충분한 자본력으로 올 12월까지 1차 사업을 완료할 목표로 진행시키고 있다.
하늘이 내린 강화 석모도 세계적인 고농도 천연온천수 가깝게는 해명산과 들 · 보문사 낙하산 · 서해바다 그리고 유니아일랜드 골프장, 멀리 바다건너 마니산과 진강산이 호위하는 명당으로 이제 여러분이 주인이 되어 일상생활이 최고의 월빙이 되고 강화군 경제발전에 효자가 될 것이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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