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신도 편도1차선 교량의 문제점 지적하지 못했고
▶영종도~강화군 연륙교 건설약속의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강화군 연장은 빠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22년 4월 26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계양구 병방시장, 서구 검암역을 방문하여 배준영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지난 대통령 후보 당시 주요공약을 확인했다.
그러나 ▶영종도 영조~신도~강화 연륙교 착공 현장에서는 차질없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지시했으나, 현재 편도 1차선 교량의 문제점을 지적하지 못했고, 영종도~강화군 연륙교 건설약속의 구체적인 내용이 없었다.
또한 검암역 방문에서 서울5호선 검단~강화 연장, 도시철도 3호선 조기 추진은 말씀했으나,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강화군 연장은 빠졌다.
김지영 전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자는 서울 5호선 검단~강화 연장(검단~강화읍~송해면 솔정리~장정리 고인돌~인화리 교동대교 입구)을 구체화하고,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강화순환(서구 불로동~황산도~초지리~온수시장~화도시장~후포항~양도시장~외포리~내가시장~창후리~하점면~장정리 고인돌) 노선을 건의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강화군에 대한 깊이 애정을 제대로 실현시키게 하여야 할 것이다.” 라며 취재를 이어 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계양구 병방시장에서 “우리 헌법정신에 자유민주주의 · 시장경제 원칙을 담고 있는데 법전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간 선거운동을 하며 국민들의 민생현장 그 안에 헌법정신이 있다고 봤습니다. 대통령의 임무는 헌법정신을 잘 실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다짐을 대통령이 되어서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의 발전이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발전이라 생각하고 인천은 21세기에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지역으로 앞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해나가겠습니다.”라며 병방시장 선언을 하였다.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한영애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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