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기독교 대한감리회/창립 1905. 8. 1)
“아름다운 열매 맺는 삶(마 7:17)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듣고, 좋은 생각을 하여, 좋은 성도 되자!”
필자는 2023년 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주일예배를 강화군 화도면 강남교회 기세영 담임목사와 사모 그리고 김삼기 · 김인수 장로의 안내로 사랑의 성도들과 예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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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세영 담임목사 |
기세영 담임목사는 ‘고난을 극복하는 요셉’이란 말씀 선포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 동서남북 모든 국민들이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여 서로서로 축복받게 하소서”라며 말씀의 문을 열었다.
기 담임목사는 “4,000여 년 전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 시절에 형들이 요셉에 대한 시기로 노예로 팔았는데 이집트로 끌려가 보디발 왕궁경호대장 가정에 노비로 들어가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보디발의 모든 신뢰를 받았다.
그러나 보디발 대장 아내의 성적인 유혹(나와 같이 자자 창39:7)을 거부하자 그 아내는 요셉을 강간미수범으로 모함하여 감옥에 투옥되었는데 마침 고관들이 함께하는 감옥에 가게 되어 함께한 고관을 도와 석방시켰고 몇 년 후 그 고관은 요셉을 왕에게 알현시키게 되고 13년 고난 끝에 국무총리가 되었다. 요셉은 기원전 4,000여 년 인권이 있을 수 없는 시절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계속하여 하나님의 용병으로 뜻을 세워는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교훈의 말씀을 하였다.
김상기 장로는 대표기도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 갈수록 내가 가진 것이 없다고 한탄하지 않고 지혜롭게 이웃을 돌아보는 하나님의 은혜가 생겨납니다.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에게 지원의 손길이 끊이지 말게 하여주시옵소서” 라는 기도가 강남교회 예배당 가득 울려퍼졌다.
강남교회 “부모의 새벽기도는 자녀의 평생축복이다.” 라는 담임목사의 말씀따라 오늘도 마리산 · 동주농장의 새벽을 열었다.
강남교회는 강화군 마리산 동편 함허동천 수려한 자연속 하나님의 예배당으로 탄생되어 기도 · 웰빙· 관광의 조건이 완벽한 교회이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기도의 문이 열리는 명당교회이다. 이제 서울의 모든 강남교회 성도들의 기도교회로 요셉의 지혜가 전해질 것이다.
담임목사 기세영 (D. Min)
원로장로 김종선 김병운 김남석/시무장로 김인수 김삼기/지휘자 염진균
후원기관
협성신학대학교 박명래 총장/라오스 선교회/캄보디아 선교회/아르헨티나 선교회/필리핀 마콧바얀 강남교회/필리핀 디만푼소 강남교회/도마동북아선교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70번길 20(화도면 사기리 358번지)
전화 032-937-4122/070-7722-9271(목양실)/담임목사 010-9271-4561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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