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국민희망위원회 총괄위원장, “김지영 대표 ‘자유민주화운동지사’ 용어 정립”
김지영 위원장,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국민 공감대적 가치 형성이 선행되어야
2023년 5월 17일 국민희망위원회(총괄위원장 강동호)는 언론사 방방곡곡 김지영 대표를 국민희망위원회 ‘자유언론실천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장을 수여 하였다.
이날 강동호 국민희망위원회 총괄위원장은 “김지영 대표는 이번 방방곡곡 언론전문지를 발행하며 ‘자유민주화운동지사’ 라는 용어를 정립하여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자유민주화 · 시장경제 헌법상 이념을 확실히 하는 대못을 박아 주었다.” 라며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지영 자유언론실천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는 헌법에 명문화된 언론출판의 자유를 잘 알고 있으나 사실상 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 스스로 잘못된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주변의 잘못된 인적굴레의 사슬이 촙촙하여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것은 국회 · 정당 · 사회단체 · 종교단체 등 사회 전체에 퍼져있어 언론의 자유 ·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고 국회의 입법까지 반헌법적인 법률을 만들어 내는 실정이라, ‘자유민주화운동지사’들이 자유언론실천위원회의 취지에 공감하여 반언론적 자유를 막아내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라 말하였다.
오늘은 1980년 5월 18일 광주를 중심으로 발생한 거사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또한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내년 4월 총선에 함께 국민 투표에 붙일 것을 요구한다.” 라는 의견을 내었다.
필자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의견은 ‘국민 공감대적 가치 형성이 선행되어야 할이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위해서 첫째 우선 5.18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시민에 대한 진정한 애도심 형성, 둘째 5.18의 다양한 사실관계 입증을 위한 충분한 토론 (5.18 민주화운동 관계자, 국회의원, 당시 군관계자, 지만원 박사 등 자원토론자), 셋째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사회통합 촉진과 헌법의 규범유지 목적(허영 한국헌법 11판 61페이지)이 있는가? 여부 판단이 우선 되어야 한다.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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