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심곡본동 50대 승객의
문정욱 개인택시기사 폭행과 요금 거부 사건
부천시 소사경찰서 송내지구대의 공정한 수사 기대
2024년 1월 26일 오후 8시 30분경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금강 아파트 내 도로, 50대 승객의 택시요금 거부와 운전기사 폭행 사건이다.
50대 남성 승객은 부천시 중동 먹자골목에서 사건발생 장소인 심곡본동 금강아파트 목적지에 도착하였으나 문정욱 개인택시 기사의 택시요금 결제를 거부하고 하차하여 도주하였다.
이에 문정욱 기사는 도주자를 추적하며 요금지불을 요구하였으나 50대 남성은 택시요금을 거부하며 폭행을 자행하였다.
50대 남성은 문정욱 택시기사의 안경 착용한 얼굴 폭행하여 상해를 입혔고 계속 다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을 자행하였다.
본 사건은 소사경찰서 송내지구대에서 조사 중이나 가해자의 인적사항과 사건처리 과정을 통보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정욱 기사는 “다행히 50대 남성의 폭행현장이 택시불랙박스에 찍혀 범죄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라는 노년의 개인택시 기사의 떨리고 울분에 찬 목소리가 현 사회에서 횡행하는 정치인 폭행사건이 떠올려져 씁슬한 기분을 자아냈다.
부천시 관할 경찰서는 이번 폭행사건에 대한 엄중한 수사로 잠재적인 폭행범죄에 경종을 울리고 피해자 문정욱 택시기사와 전국의 성실한 택시기사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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