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를 레저, 관광, 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
계양구 공설운동장이 없어서, 적극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
이익진 계양구청장 벌금 90만원으로 직위 유지
인천계양구는 인천의 동북쪽에 위치한 인천 향토문화의 중심지이며 도농 복합도시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계하는 공항고속도로와 철도, 경인고속도로,서울 외곽도로, 경인운하 (개발예정)가 통과 하는 교통물류의 중심도시이다.
이제 인구 40여만명의 대도시로 정착된 계양구는 이익진 계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탄생의 기지게를 펴고있다.
지난 2006년 5월 31일 제4회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되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아 이익진(67)구청장 직위가 위태로워 행정에 미비점이 예상 되었으나 2007년 1월 11일 서울고등법원 제2형사부 이재환 재판장 판결에 의해 벌금 90만원이 선고되어 구청장 직위가 유지되게 되어 계양구 행정에 활력을 찾게되었다.
이익진 계양구청장의 앞으로의 구정 방향과 역점을 두고 시행할 행정으로는 첫째 경제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사업에 노력을 할 것이며 둘째 후세 교육을위한 교육환경 지원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고 셋째 저출산 고령화 사회현상에서 고령자들을 위한 복지부문에 관심과 실천을 할 것이고 넷째 공무원 혁신을 통하여 밝고 맑은 계양구의 행정을 이끌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앞으로 계양구의 행정방향은 레저, 관광, 스포츠 발전에 촛점을 둘것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향으로는 경인운하 건설과 계양산의 테마파크 (롯테월드), 수목원 조성, 양궁장 건설, 싸이클경기장 활성화 등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도움이되며, 지역주민의 복리를위한 실천의 행정을 펴겠다는 이익진구청장의 말이다.
그간 계양구의 계양산 골프장 건설 계획으로 인천을 사랑하는 사회 단체들과 각을 세우는 의사표시가 있었으며 아직도 계양산 보존과 개발에 대한 근본적인 계획이 정립되지 못한 상황에서 계양구주민과 인천시민들은 촉각을 세우고 지켜보고 있다.
편집 한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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