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구 싸이클경기장 4거리에 위치한 송영길 국회의원 선거사무실 옥상에서는 제18대 국회의원에 출마 할 송영길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이 개소되었다.
이날 아침부터 흐린 날씨였으나 오후2시에는 날씨가 맑아지면서 송영길 국회의원 계양구 선거사무실 옥상에는 지지자들과 내빈 여러분이 발 딛을 틈 없이 성황을 이루었다.
개소식은 길학균 정책 보좌관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송영길 의원이 직접 내빈소개를 맡았다.
송영길 의원은 장영달 의원 · 정세균 전 의장 · 박명광 최고의원 · 신국환 최고위원 · 정봉주 의원 · 신학용 의원 · 문병호 의원 · 홍미영 의원 · 서혜석 의원 · 조정식 의원 · 한광원 의원 · 배기선 의원 · 유필우 의원 · 김병수 전 연세대학교총장 · 김제복 전 경인교육대학 총장 · 이용호 노인회장 · 이재학 예비후보 · 남승우 예비후보 · 박남춘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 · 박규홍 예비후보 · 서원선 예비후보 · 홍영표 예비후보 · 이규의 예비후보 · 신영현 전 민주당 시당위원장 · 김현수 경영자협의회 회장 · 이선우 여성경제인 회장 · 정영호 한림병원 원장 · 김영애 최기선 전 인천시장 사모 · 박이선 의원 · 강태욱 회장 · 최재현 대표 · 서영숙 회장 · 박병일 회장 · 곽성구 구의회부의장 · 송대관 가수 · 안상수 가수 · 박종팔 권투선수 등을 소개하며 소개해 드리지 못한 분들께 양해를 구하며 행사 후 한 분 한분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하였다.
개소식 1부 사회의 경쾌한 재담으로 열기를 달구었고 또한 송대관씨가 참석하여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소식 축사에 나선 정세균 상임고문은 “계양을 선거구에는 이미 선거가 끝났다”라며 송영길 의원의 당선을 확신하였고 송영길 의원은 별명이 황소이며 국회에서 옳은 의정활동에 밀어 붙이기에 명수이며 경인운하 건설의 지킴이로 경부운하 건설 반대를 이끌어 왔다며,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3선의 중진 국회의원을 만들자고 말하였다.
신용석 아시안게임 유치 조직위원장은 축사에서 본인은 96년도 인천시장에 출마에서 계양구에서는 표로서 이겼다며 계양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고, 인천 태생으로 인천 자유공원 아래서 5대째 살아오고 있고, 인천 사람으로서 국회의원 선거지원 행사에는 처음으로 참석했음을 말하며, 송영길 국회의원은 아시안게임 유치에 큰 도움을 주어 10표 이상을 획득하는 성적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송의원이 인천의 중요한 인물임을 표현하였다.
박명광 의원은 송영길 의원은 키가 크면서도 속이 찼고 실력을 갖춘 키큰 남자라며 현 정부의 견제와 균형을 위해 실력있는 송영길을 국회에 보내야 된다고 말하였다.
신국환 의원은 영남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송영길 의원을 지지한다며 경제적 식견이 있는 송의원을 3선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하며, 중도 전국 정당으로 발전된 통합민주당은 실용주의 길로 나가고 있다고, 진보와 보수를 잘 아우르는 정치를 할 것임을 표현하였다.
장영달 원내 대표는 통합민주당내 공천 문제로 내목이 달아나도 차세대 지도자 반열에 송의원을 올리기 위해서 왔다고 표현하였다.
신학용 의원(계양구갑 예비후보)은 송 의원이 3선이 되어서 전국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며, 한나라당의 방어선이 계양구가 되어야 된다고 지지를 부탁하였다.
또한 수와진 안상수 가수는 송의원은 눈에 띄는 곳에 나타나 선거 운동하는 분이 아니고 택시운전 등 보다 시민과 친숙한 곳에서 적은 사람을 만나는 모습에 호감을 가졌고, 송 의원은 사람을 만들어 줄줄 아는 사람이라서 자진하여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늦게 도착한 문희상 전 당의장은 송영길 의원은 사랑하는 후배 정치인으로서 신언서판(身言書判) 즉 체모와 말씨, 필적, 판단이 확실하다며 인천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며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송영길이 당선되어야 됨을 강조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연출 선거대책위원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화환으로 격려해 주었으며 그 힘으로 전력을 다해서 송 의원을 당선시키겠다고 말하였다.
김병수 전 연세대학교 총재는 송영길 의원은 세계화의 주역이며 연세대 출신으로 미래의 대통령 감으로 손색이 없다며 후의를 전하였다.
이 자리에서 송영길 예비후보자는 출마 결의로 지난 대선 패배에 대하여 송구함을 표현하며 질책을 받고 환골탈태(煥骨奪胎)하겠다는 의미를 표현하였다.
또한 인간자체의 유한성을 들어 진정한 민주주의가 되기 위해서는 여당을 견제 할 야당의 힘이 필요하다며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2009 세계도시엑스포’에 대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행사가 아니며, 용의도 · 무의도 개발에 대한 사법적인 문제 발생부문, 33억 들인 택시 단말기 사업의 문제점 등을 거론하였다.
그리고 본인이 3선이 되면 없어지는 인천의 공장을 산업단지로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며 개성공단과 연계할 수 있게 할 것이고 경인운하를 적극 추진하며, OBS(경인방송)본부와 국군 보훈병원을 계양구에 유치하고, 계양구에 명문학교를 육성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계양에 수도권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여 계양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에는 한나라당 공천자인 이상권 예비후보 · 송광석 평화통일가정당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내놓고 있어, 계양산의 봄이 익어가는 4월9일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계양구 주민들은 민주정치의 멋진 견제와 균형의 미를 지켜보고 있다.
언론사 방방곡곡 한영애 기자
http://www.bbggnews.com/news/2504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