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 “국회의원 250명 정원 축소하겠다.”
경인전철ㆍ고속도로 지하화 다짐
원희룡 계양을 출마 선언
2024년 1월 16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재 카리스호텔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예지 · 장서정 비대위원, 김형동 비대위원장비서실장, 윤희석 대변인, 원희룡 전 장관,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윤상현 국회의원, 민경욱 예비후보, 황우여 전 장관, 인천시 각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인천시당 상임고문, 인천시당 주요 당직자와 당원이 참석하여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4월 10일 총선에서 승리하면 제일 먼저 국회의원 정원을 250명으로 축소하겠다는 선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구에 원희룡 전 장관을 출마시키겠다며 사실상 계양을 후보로 천거하였고 이에 원희룡 전 장관은 수락의 뜻을 표했다.
이날 국민의힘 인천시당 (배준영 시당위원장)은 인천에서 승리하면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의 승리가 될 것,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의 민주당이 아니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이번 총선의 승리는 필수라는 결의의 신년인사회가 되었다.
한편 김부영 열지대 회장과 당원들은 "함께 하면 길" 1천개 고무풍선을 식장에 띄워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하는 총선 승리를 다짐하였다.
이번 인천시민과 소통이 대한민국 국민소통의 출발이 될 것이다.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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