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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2/12  김보형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겐 다섯 가지 공통된 후회가 있다.




인생과 저녁식사의 차이는 저녁식사엔 달콤한 것이 마지막에 나온다는 것이다. 인생은 그렇지 않다. 세상을 떠날 때가 되면 회한에 빠지게 된다. 오랫동안 말기환자 간병 일을 해온 호주의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최근 발간한 책에 따르면,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겐 다섯 가지 공통된 후회가 있다.


첫째
는 남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인생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인생을 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삶이 끝나갈 무렵에야 뒤돌아보며 정작 자신의 꿈은 절반도 이행하지 못했음을 한탄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자신의 꿈들을 실현하지 못했던 것이다
 
둘째는 그렇게 힘들게 일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그 사이에 자식들의 어린 시절, 배우자의 우애를 잃고 말았다는 후회다. 직장생활 쳇바퀴에 그렇게 많은 삶을 소비한 것이 뒤늦게 안타깝다고 했다.

셋째는 자신의 기분을 내키는 대로 표현할 용기를 갖지 못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느라 속앓이를 해야 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넷째로는 친구들과 만나며 지내지 못한 것을 못내 슬퍼했다. 자신들의 삶에 갇혀 황금 같은 우정을 잃어버렸다며 후회했다. 다가오는 죽음을 맞이하면서 뒤늦게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만, 그때는 이미 행방조차 알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다섯째는 자기 자신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 것이다. 행복도 선택이라는 사실을 마지막 순간까지 몰랐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에 자기 자신에게조차 만족하고 있는 척했다고 한다. 낡은 양식과 습관에 갇혀, 이른바 익숙함이라는 '편안함'에 빠져 자기 자신이 추구하던 행복을 포기했다며 아쉬워했다.

인생은 겪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 교훈들의 연속이다. 시간은 위대한 스승이지만, 불행히도 결국엔 자신의 모든 제자들을 죽이고 만다.


방방곡곡 김보형 기자 http://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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